
방콕 스트리트 푸드 3박4일
새벽 국수부터 자정 야시장까지, 방콕 스트리트 푸드 씬을 3박4일로 완전 정복하는 코스. 왓포·짜뚜짝·쩟페어·아시아티크를 거치며 갈비국수, 팟타이, 태국식 등뼈찜까지 방콕 대표 먹방 루트를 그대로 따라간다. 비수기 기준 1인 55~75만원, 성수기엔 최대 120만원 내외로 즐길 수 있는 커플 여행.
여행 코스
Day 1
💡 입장료 300바트(약 1만1천원). 사원 내부 드레스코드 있음 — 반바지·민소매 입고 가면 천 빌려줌. 9시 이전에 입장하면 한산하게 구경 가능.

추천: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5분 거리. 태국식 소갈비 넣은 진한 국수. 뼈에서 우려낸 육수가 진해서 아침부터 속이 든든해진다. 오전 7시부터 영업하니까 왓포 전에 들러도 됨. 국물은 클리어 아니면 다크(진하게) 선택 가능한데, 다크로 시켜라.

추천: 왓포에서 그랩으로 10분. 달걀로 감싼 새우 팟타이(호이통 팟타이)가 대표 메뉴. 150바트짜리 큰 사이즈 시켜라. 오렌지주스(소 119바트/대 199~219바트)는 필수. 이 조합이 진짜 팁싸마이다. 저녁도 영업하니까 저녁에 줄 서서 먹어도 됨.

🚗 이동: 그랩 택시 (기본 거리 80~150바트 (약 3,000~5,500원))
Day 2
💡 MRT 짜뚜짝 파크역 또는 BTS 모칫역. 15,000개 이상 노점. 오전 10시 전에 입장해야 사람 적음. 더위 심하니까 물·코코넛 음료 계속 챙길 것. 동선은 섹션 번호 보면서 이동.

💡 MRT 태국문화센터역 4번 출구 도보 3분 (랏차다피섹 로드 빅C 옆). 기존 라마 9 점포는 2025년 1월 폐점, 현재는 랏차다 이전 운영 중. 앞쪽은 음식 노점, 뒤쪽은 의류. 저녁 8~10시가 피크타임이라 붐비는 거 싫으면 17~19시에 일찍 가는 것도 방법.

추천: 짜뚜짝 안 어디서든 파는 대표 간식. 코코넛 껍데기에 담아주는데 찰밥·땅콩 토핑 올린 거 시켜라. 더위 먹었을 때 이거 하나가 살아있는 느낌 준다.

추천: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꼬치. 달달한 태국식 양념이 스며들어 있고 찹쌀밥이랑 같이 팖. 5개만 사도 밥 한 끼 분량. 시장 돌아다니면서 손에 들고 먹기 완벽한 음식이다.

추천: 쩟페어 명물. 매콤하고 새콤한 육수에 돼지 등뼈 넣은 국물 요리. 빨대 꽂아서 뼈 속 골수까지 빨아먹는 방식. 처음엔 낯설어도 한 번 맛보면 이게 왜 유명한지 바로 이해함.
추천: 쩟페어 곳곳에 해산물 바비큐 노점 있음. 큰 왕새우 그릴에 구워서 라임·고수 소스 찍어 먹는 거. 저렴하고 양도 넉넉함. 밤에 야외에서 맥주 한 캔이랑 먹으면 그게 진짜 방콕 여행이다.
🚗 이동: MRT + BTS (MRT·BTS 기본 17~65바트 (약 630~2,400원). 짜뚜짝은 MRT 짜뚜짝 파크역, 쩟페어는 MRT 태국문화센터역.)
Day 3
💡 BTS 사판탁신역 사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보트 운행 (16:00-23:30, 25~30분 간격). 대관람차 야경이 포토스팟. 강변 레스토랑 자리는 저녁 7시 이후 빠르게 차니까 일찍 가서 자리 잡을 것.

추천: 방콕 현지인 아침 국민 메뉴. 닭 삶은 육수로 지은 밥에 부드러운 닭가슴살 올린 요리. 진한 갈색 생강소스 찍어서 먹어라. 에어컨 없는 로컬 식당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음.
추천: 방콕 와서 꼭 먹어야 하는 게 딱 두 개 있는데, 팟타이랑 이거다. 게살 넣은 카레 볶음. 아시아티크 강변 레스토랑에서 시켜라. 안에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 큰 차이 없음. 그냥 강변 뷰 보이는 테이블 골라서 앉아라.
추천: 태국 와서 안 먹으면 손해인 디저트. 달달한 코코넛 크림 찰밥에 신선한 망고 올린 것. 방콕은 4~6월이 망고 제철이라 이 시기에 오면 더 달고 싸다. 야시장 어디서든 팔고 있음.
🚗 이동: BTS 스카이트레인 + 무료 셔틀보트 (BTS 기본 17~65바트. 아시아티크 셔틀보트 무료 (BTS 사판탁신역 사톤 선착장 출발, 16:00~23:30).)
Day 4
추천: 다진 돼지고기+바질 볶음에 달걀 후라이 올린 밥. 로컬 식당에서 '팟크라파오 무쌉 카이다우'라고 하면 됨. 매운 정도 조절 가능한데, 현지 맛으로 먹으려면 기본으로 주문해라. 수완나폼 공항까지 넉넉히 3시간 전에 출발 권장.
🚗 이동: 그랩 택시 → 수완나폼 국제공항 (공항까지 그랩 약 400~600바트 (약 1만5천~2만2천원). 공항 3시간 전 출발 권장.)
예상 경비
실제 금액은 예약 시점, 환율, 프로모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천 숙소 TOP 3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Grand Hyatt Erawan Bangkok)
수쿰빗 중심 BTS 칫롬역 도보 3분. 수영장·스파·레스토랑 완비된 5성급. 에라완 사당 바로 옆으로 접근성 최고. 야시장·짜뚜짝 모두 BTS·MRT로 30분 내.
150,000원 ~ 250,000원/ 박
노보텔 방콕 수쿰빗 20 (Novotel Bangkok Sukhumvit 20)
BTS 아속역 도보 5분 권내 4성급. 수영장·조식 포함 옵션 있음. 쩟페어는 MRT 환승으로 바로, 짜뚜짝도 MRT 직결. 주변에 로컬 식당·편의점 즐비. 카오산보다 치안 좋고 쾌적.
50,000원 ~ 70,000원/ 박
이비스 방콕 실롬 (Ibis Bangkok Silom)
비수기 3~4만원대 실롬 지역 3성급. 수영장은 없지만 BTS 살라댕역 근처로 아시아티크·야시장 접근 편리. 예산을 아끼고 먹는 데 더 쓰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적.
30,000원 ~ 40,000원/ 박
여행 팁
- 💡 비수기(4~6월)가 방콕 여행 가성비 최적기 — 성수기(11~2월)보다 숙박이 절반 수준이고 야시장도 덜 붐빈다. 방콕은 어차피 연중 덥기 때문에 비수기 더위는 감수할 만하다.
- 💡 그랩(Grab) 앱 필수 설치 — 뚝뚝·일반 택시는 흥정에서 이미 지기 때문에 공항 도착 즉시 심카드 구매 후 그랩부터 깔아라. 고정 요금에 에어컨 차량, 기사 별점까지 확인 가능.
- 💡 짜뚜짝 주말시장은 토·일요일만 운영 — 평일엔 음식 구역만 열리고 시장 대부분 문 닫음. 일정 짤 때 반드시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짜뚜짝 날로 고정해 둘 것.
- 💡 야시장(쩟페어·아시아티크) 피크는 저녁 8~9시 — 자리 잡고 여유롭게 먹으려면 6~7시에 일찍 가라. 음식은 다 열려있고 줄도 짧고 덜 더움.
- 💡 태국 현지 매운맛 주의 — 길거리 음식 주문할 때 '마이펫(mai phet)'이라고 하면 안 맵게 해줌. 처음 이틀은 약하게 먹다가 적응되면 현지 맵기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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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페이지의 사진은 이미지 검색을 통해 수집된 참고용 이미지이며, 실제 음식 및 장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
* 가격, 영업시간 등 정보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숙소 링크를 통해 예약하시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에게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